[스크랩] 수원월드컵경기장 인근에서 묻지마 칼부림 범죄 발생

 

 

 

▲ 24일 자정쯤 수원 팔달구 우만동 수원월드컵경기장 조각공원 인근에서 신원 미상의 한 남성이 운동중이던 10대 여성을 갑자기 뒤에서 달려들어 커터칼로 콧등에 상해를 입히고 사라진 묻지마 범죄가 발생했다. 피해 여성은 현장에서 약 600m 떨어진 편의점까지 도망쳤으며, 편의점 직원은 “피해 여성이 출혈 부위를 부여 잡은채 직접 신고를 하며 편의점으로 들어왔다”고 밝혔다. 사진은 피해 여성이 구급차에 실려 인근 병원으로 후송되는 모습./오승현기자 osh@

수원중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24일 오전 0시 10분쯤 수원 우만동 수원월드컵경기장 주변 한 화장실 앞에서 운동 중이던 A(19·여)씨에게 신원을 알 수 없는 한 남성이 흉기를 휘두른 뒤 달아났다.
 

이 남성이 휘두른 흉기를 방어하던 A씨는 손과 콧등 부위를 베이는 상처를 입고 600여m 떨어진 한 편의점으로 도망친 뒤 경찰에 신고했으며 이후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A씨는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의 한 관계자는 “아직까지 피의자를 검거하지 못했다”며 “현재 계속해서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상훈기자 lsh@

아직 범인이 안잡혔다고 하니,,,

수원 사시는 소드님들 밤에 운동할때 이어폰끼지 말고 사람많은곳에서 하시긔,,,,

출처 : 소울드레서 (SoulDresser)

글쓴이 : 소드망나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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