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자 "요즘 며느리들 '명절증후군' 이해 안돼"
이미자가 명절증후군을 이해할 수 없다고 했다.
이미자는 3월 18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 "종손 며느리다 보니 명절 때는 가정에서 해야할 일이 많았다. 그래서 그 무렵에는 스케줄을 안 잡았다"고 운을 뗐다.
이와 관련 이미자는 요즘 며느리들이 힘들어하는 '명절 증후군'을 질문받자, "나는 그 말이 너무 이상하게 들린다. 시대가 변해서 그렇지, 사실 그런 일은 한 가정을 이끌고 사는 여자로서 본분이지 않냐. 지금 시대 사람들은 나를 뒤떨어진 사람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어쨌든 나는 '명절증후군'이라는 게 이상하다"고 속마음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어 이미자는 "우리 아이들에게도 조상에 대한 산소를 가야한다거나 차례를 지내야 한다는 게 고된 것이 아니라고 가르친다"며 "조상을 모시는 날에 그런 마음가짐 자체가 안 좋은 것"이라고 덧붙였다.
(사진=SBS '좋은아침' 캡처)
이미자 "아내가 더 유명한 가정..남편 자존심 지켜줘야"
이미자가 내조를 강조했다.
이미자는 3월 18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 "가정에서는 남편 다음이 나다. 모든 조건을 남편 우선으로 맞춘다"고 운을 뗐다.
이미자는 "가정의 평안을 위해 부단히 노력하는 게 여자의 일생이다. 가정이 평안해야 밖의 일도 잘 되기 마련이다"며 "나도 가정에 들어가면 한 가장의 부인이지 연예인이 아니다. 그렇게 노력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생각한다. 가정을 지켜야한다. 남편을 보필해야 한다"고 자기 소신을 밝혔다.
이미자는 3월 18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 "가정에서는 남편 다음이 나다. 모든 조건을 남편 우선으로 맞춘다"고 운을 뗐다.
이미자는 "가정의 평안을 위해 부단히 노력하는 게 여자의 일생이다. 가정이 평안해야 밖의 일도 잘 되기 마련이다"며 "나도 가정에 들어가면 한 가장의 부인이지 연예인이 아니다. 그렇게 노력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생각한다. 가정을 지켜야한다. 남편을 보필해야 한다"고 자기 소신을 밝혔다.
이어 이미자는 "자랑인 것 같아서 말 안 했는데 이제 55년 흘렀으니 말하겠다. 앞으로 주부 후배들이라든가 나 같은 경우의 여자 연예인들에게 한 마디 하자면, 여자가 더 유명하면 그 애로는 겪어보지 않은 분은 모를 상황이 일어나기 쉽다. 그럴 수록 꼭 남편의 자존심을 지켜줘야 한다. 남편의 자존심을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고 덧붙였다.
(사진=SBS '좋은아침' 캡처)
(사진=SBS '좋은아침' 캡처)
http://media.daum.net/entertain/newsview?newsId=20140318101708816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newsview?newsid=20140318103707837
메모 :
'ㄴ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기린] “잘가요” 사육사에게 마지막 인사 건네는 기린 (0) | 2014.03.21 |
---|---|
[스크랩] 신인가수 Bro, 김치녀 풍자곡 ‘그런 남자’ 화제 (0) | 2014.03.21 |
[스크랩] 청소년 절반 "죽는게 낫다는 생각해본적 있다" (0) | 2014.03.21 |
[스크랩] [옥소리] 옥소리, 7년 만의 외출…tvN `택시` 전격 출연 (0) | 2014.03.21 |
안철수, ‘나의 수호신’이라 했던 할아버지 친일 논란 (0) | 2014.03.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