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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허니버터칩도 못 먹어봤는데 누굴 놀리나" 해태 허니버터 쿠션 판매 (사진有)

음바페여친 2015. 3. 16. 17:53

 



 

 

인기 감자칩 ‘허니버터칩’을 생산하는 해태제과에서 ‘허니버터 쿠션’을

제작해 판매해 무리한 마케팅이 아니냐는 논란이 일고 있다.

16일 해태제과에 따르면 해태제과 인터넷쇼핑몰 ‘해태몰’에서는 최근 허니버터 쿠션을 출시하고 판매를 시작했다.

 허니버터 쿠션은 해태몰에서 현재 1만8000원에 판매되고 있다.

허니버터 쿠션은 허니버터칩 과자 봉지보다 조금 크다. 해태제과는

 “에코백 재질로 제작돼 잉크냄새나 화학물질 등의 독특한 냄새가 나지 않는다”며 “국내에서 100% 제작됐다”고 설명했다.


해태제과는 허니버터 쿠션을 사는 고객에게 허니버터칩과 유사한 과자인 허니통통을 증정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네티즌들은 황당하다는 반응이다. 아직도 시중에서 허니버터칩을 찾아 볼 수 없는데

정작 제품은 만들지 않고 쿠션을 만들어 판매하는 것이 적절하지 않다는 지적이다.

한 네티즌은 “허니버터칩 구경도 못했는데 쿠션을 판다고 하니 괜히 짜증난다”며

 “누굴 놀리는 것도 아니고”라면서 기분 나쁘다는 반응을 보였다. 또 다른 네티즌은 “허니버터 쿠션을 팔면서도

증정품으로 허니버터칩도 안 주냐”며 “저기서도 허니버터칩을 못 구했나 보다”고 비아냥 거렸다.

신은정 기자 sej@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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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5&aid=0000749393

 

 

 

 

가격 만팔천원;;;

 

 

 

 

 

출처 : 소울드레서 (SoulDresser)
글쓴이 : Jemma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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