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통령 직무 긍정률은 지난 주 대비 5%포인트 하락, 부정률은 5%포인트 상승해 부정-긍정률 격차가 20%포인트에서 30%포인트로 벌어졌다. 지난 주에 이어 취임 이후 긍정률 최저치, 부정률 최고치를 또 한 번 경신했다.
◎ 연령별로 보면 20대부터 40대까지는 긍정률 약 20%, 부정률 70% 내외였고
50대도 긍정 38%, 부정 52%로 2주 연속 부정률이 높았으며 60세 이상에서만 긍정률(53%)이 부정률(38%)을 앞섰다. 40대 이상 각 세대별 긍정률은 모두 최저치다.
◎ 60세 이상에서는 처음으로 긍정률이 50% 초반까지 하락하고 부정률은 40%에 육박했는데, 이 연령대에서는 박 대통령 취임 100일 무렵인 2013년 6월부터 2014년 4월까지 직무 긍정률이 80%를 웃돌았고 인사 파문이 일었던 작년 7월이나 12월에도 60% 후반으로 유지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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