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2760744
서울시가 대안으로 이른바 '지하철 안전 지킴이 앱'을 내놨습니다.
한 여성이 지하철 안에서 이 앱에 있는 성추행 신고 버튼을 누르자, 전동차에 설치된 와이파이망을 통해 112와 지하철 콜센터, 그리고 지하철 보안관 스마트폰으로 동시에 신고가 접수됩니다.
신고자가 타고 있는 탑승열차번호와 탑승 칸, 이동 방향까지 상세한 정보가 전달됩니다.
[이홍표/서울메트로 지하철 보안관 : 신고 출동 시간이 굉장히 짧아지게 됐습니다. 1분 안쪽으로 해서 바로 저희한테 연락이 오기 때문에 인접에 있는 보안관들이 바로 출동을 해서 처리를 할 수 있습니다.]
서울시는 내년 1월 1일부터 지하철 1호선에서 4호선까지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시작하고, 3월부터는 5호선에서 8호선까지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출처 : 소울드레서 (SoulDresser)
글쓴이 : ⓧ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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