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연합뉴스) 윤태현 기자 = 목 디스크를 앓는 한 할아버지가 불이 난 주택으로 뛰어들어 40대 남성의 목숨을 구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27일 인천 남동소방서에 따르면 이종식(70)씨는 이날 인천시 남동구 간석동 한 반지하 주택에서 불이 난 것을 보고 집 안으로 뛰어들어 40대 남성의 생명을 구했다. 중장비를 10년 넘게 관리·운전했던 이씨는 목뼈에 이상이 생겨 일을 그만두고 현재 노인복지회관에서 봉사활동을 하며 지내고 있다. 사진은 오른쪽부터 이씨의 모습과 화재로 머리카락이 탄 이씨의 머리 모습. 2014.12.27 << 독자 제공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41227204306566
출처 : 소울드레서 (SoulDresser)
글쓴이 : 복세먹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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