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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머니투데이DB |
두 커플의 공통점은 'CF 인연'을 꼽을 수 있다. 태연과 백현은 화장품 업체 네이처리퍼블릭 모델로 활약 중이다. 네이처리퍼블릭은 지난해 8월 브랜드의 자연주의 콘셉트 부각을 위해 순수한 이미지의 태연과 아시아 지역에 브랜드 친밀감을 위해 엑소를 모델로 발탁한 바 있다.
김태희 비 커플 역시 CF에서의 인연이 연인으로 발전하는데 기인했다. 이들은 소셜커머스 쿠팡 광고에 함께 출연하며 연인 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밖에도 연상연하 커플이라는 점과 같은 매체에 의해 데이트 장면이 포착돼 열애가 공개되는 등이 공통점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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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M 김수정기자 super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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