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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성기가 클수록 아내가 바람 필 확률 높다

음바페여친 2014. 6. 13. 20:08


대부분의 남자가 큰 성기를 정력과 테크닉의 상징으로 생각한다. 하지만 최근 발표된 연구는 이 오래된 통념을 바꿀 지도 모른다. 큰 성기는 여자들을 잠깐 만족시키긴 좋겠지만, 장기적으로 봤을 때 더 큰 문제가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케냐의 한 연구소가 이번 달 플로스원(PLOSOne)에 남편의 성기가 클수록 아내가 바람 필 확률이 높다는 충격적인 결과를 발표했다. (우리도 안다. 너무 충격적이라는 걸..)

연구진들은 545명의 케냐 부부를 실험대상으로 삼았다. 그리고 부부 각자에게 남편의 성기 크기를 물어봤다.(놀라지 마시라. 한 손엔 15인치, 약 38cm의 자를 쥐어줬다) 연구자들은 남편과 아내가 말한 크기가 비슷할수록 소정의 혜택을 주는 방법을 취했다.

결과는 한 마디로 쇼킹했다.

"남편의 성기가 클수록 아내가 거의 1.5회꼴로 불륜을 저지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성들이 섹스 도중 아픔이나 불편함을 느끼기 때문입니다."라고 연구진은 말했다.

실험에 참여한 한 여성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남자의 성기가 크더라도 제 성기가 작아서 관계할 때 너무 아파요. 오히려 작은 남자를 찾으면 즐기면서 할 수 있잖아요."라고 말했다.

또한 545명의 피실험자 중 6.2%가 연구를 진행하는 6개월 동안 바람을 핀 적이 있다고 연구진은 밝혔다. 여성의 외도를 증가시킨 또 다른 이유로는 가정폭력, 관계 거부, 특정 자세 거부, 나이가 25세 미만, 성적 만족감 부족 등이 있었다.

연구진들은 실험자 아내들의 간통에 집중했다. 왜냐하면 실험 지역이 HIV가 만연하게 퍼진 곳이기 때문이다. 또한 연구진들은 이 지역 사람들이 왜 안전하지 않은 섹스를 하는지 알아낸다면 이번 연구에 더 도움이 될거라고 덧붙였다.
허핑턴포스트US - Taryn Hillin2014년 04월 26일 07시 21분 KST

출처 : 이종격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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