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정자도 나이 들면 수정능력 저하

 

정자도 나이 들면 수정능력 저하

35세 경계로 정자 활성화능력 떨어져     정자도 나이를 먹으면 난자와 마찬가지로 수정능력이 떨어질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 도쿄의대 코시가야병원 비뇨기과 오카다 히로무 교수 등 연구팀은 18일 도쿄에서 열린 일본산부인과학회에서 이같은 내용의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연구팀은 남성불임으로 병원을 찾은 사람 가운데 명백히 정자의 형태나 운동능력에 이상이 발견되지 않은 80명의 정자를 채취했다. 이들 정자의 능력을 조사하기 위해 쥐 난자와 현미수정을 하고 분열을 촉진시키는 활성화 능력이 있는지 여부를 조사했다.   그 결과 35세 미만 남성의 정자에서는 약 70%에 활성화능력이 있었던 반면, 35~39세에서는 62%, 40~44%에서는 52%, 45~49%에서는 39%에 활성화능력을 보이는 등 35세를 경계로 저하한 것으로 나타났다. 오카다 교수는 "35세경부터 정자의 수정능력이 저하하는 사람이 일정한 비율로 존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따라서 임신을 고려할 때 여성의 연령뿐 아니라 남성의 연령도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http://www.bosa.co.kr/umap/sub.asp?news_pk=521500     이거 외에도 남성이 나이가 많을수록 자식이 유전질환 앓을 확률 높다는 연구결과들도 있구요   유독 여자한테만 나이나이 거리고 어린여자 찾는 분위기 너무 싫어요

 

 

출처 : 소울드레서 (SoulDresser)

글쓴이 : 정미0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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