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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두나 열애 인정, 짐 스터게스 "영어 못하던 그녀, 보호본능 일더라"

음바페여친 2014. 5. 24. 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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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소식에 짐 스터게스가 2012년 영화 '클라우드 아틀라스' 홍보를 위해 내한했을 때 공식 기자회견에서 했던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끈다. 


당시 짐 스터게스는 배두나와 가까워진 계기가 언어장벽 때문이라고 설명하면서 "배두나에게 보호본능이 일었다"고 말했다. 짐 스터게스는 "언어장벽 때문에 이상한 방식으로 가까워졌다"며 "(배두나가) 혼자 외국(미국)에 왔는데 영어도 잘 못해서 배두나를 돌봐야겠다는 의무감을 느꼈다"고 회상했다.


짐 스터게스는 이어 "서로 웃게 만들기 위해 노력했고 대부분 시간을 빈둥거리며 어울렸다. 참 재밌게 지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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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tvdaily.asiae.co.kr/read.php3?aid=1400630494700632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