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김두관] 대체 뭐에 홀렸던건지 궁금한 前 경남도지사

2010.6.2 지방선거 경남도지사 당선

(다른곳도 아니고 김두관 당선전까지만 해도

한나라당이 70%정도의 득표율로 안정적으로 당선됐었던 경남도지사...)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view.html?cateid=1020&newsid=20100602234407189&p=khan

2010.6.3 당선 직후 다음날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에 참배

http://media.daum.net/society/nation/gyeongsang/view.html?cateid=1001&newsid=20100603140612083&p=nocut

김두관 "정부와 싸울 일이 있으면 싸우겠다"

http://media.daum.net/politics/view.html?cateid=1017&newsid=20100603152818163&p=yonhap

김두관 "항복할 수 없다…4대강 중단하고 논의해야"

시골의사 "김두관, 가늠하기 어려운 깊은 산" 

김두관 "낙동강 보 폭파해 철거하고 준설 중단해야"

경남도지사 김두관 "反 4대강 연합전선 만들겠다"

...

2011.12.22 민주통합당에 입당하겠다고 공식발표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5432397

지선 이후 꾸준히 야권내 차기 대권주자로 언급되었고,

어느정도의 지지도&인지도도 있는 상황에서

대체적으로 차차기나, 차차차기 대권주자로 유력하다고 긍정적인 평가가 대다수

2012.4.19 '잠룡' 김문수·김두관, 대선 출마 결심 굳힌 듯

(이때까지만해도 대선 예비후보 등록을 하려면 도지사직을 내려놔야 했기 때문에

김두관 지사는 어느정도의 야권의 대선 판키우기,

경남표를 흡수할수 있기때문에 차차기or차차차기 대권후보로 나서기 위한 초석이 아니냐며 긍정적인 여론)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wsview?newsid=20120419201806557

2012.5.21 한편 김문수는 선거법이 자신의 니즈를 충족시킬수 없다며 태클

(기존에 도지사직을 사퇴하기로 했으나, 사퇴를 안하자 도지사도 하고싶고, 대선도 나가고 싶은 문수는

예비후보 등록시 국회의원은 해당직을 안내려놓는데 왜 기초단체장은 해당직을 내려놔야 하냐며 선거법을 깜)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277&aid=0002788478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2012.5.22 선관위 “김문수·김두관 도지사직 사퇴없이 경선 가능”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32&aid=0002220271

2012.5.23 김두관 “출마 결심 서면 지사직 사퇴가 원칙”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3&aid=0004516265

2012.7.6 김두관 "6일 퇴임, 8일 대선 출마 선언"(종합)

Aㅏ....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5672680

그렇게 민주당 경선레이스 시작

김두관 "친노와 완전 결별…내일부터 경선에는 복귀"

김두관 "문재인은 패장" vs 문재인 "무례하다"

등 경선당시 문재인을 향해 도를 넘는게 아닌가 싶을정도로 맹공을 펼침

2012.8.20 김문수 대선 경선 탈락후 도정 복귀

2012.9.16 김두관 대선 경선 탈락...

그렇게 경남도지사는 1년만에 허무하게 재보궐선거 넘어감

2012.12.19 대선과 함께 펼쳐진 경남도지사 재보궐선거에서 홍준표 당선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5999424

그리고 현재...

출처 : 소울드레서 (SoulDresser)

글쓴이 : 웨지감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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