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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여성살해] 오늘자 놀라운 기사들
음바페여친
2015. 2. 1. 20:16
아내 살해한 뒤 출소한 50대,형수 살해 혐의로 붙잡혀(종합)
기사입력 2015-02-01 15:16
(서울=연합뉴스) 이대희 기자 = 아내를 살해하고 출소해 또다시 형수까지 살해한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구로경찰서는 형수를 살해한 혐의로 고모(59)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고씨는 이날 낮 12시 3분께 구로구 고척동 형 집에서 형수 정모(60)씨를 흉기로 살해한 혐의(살인)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정신지체 3급인 고씨는 10년 전 아내를 살해해 7년형을 선고받고 2011년 만기 출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씨는 출소 이후 형 집에서 생활하다 최근 분가했지만, 이날 형의 집을 다시 찾아가 범행했다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은 살해 동기 등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서울 구로경찰서는 형수를 살해한 혐의로 고모(59)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고씨는 이날 낮 12시 3분께 구로구 고척동 형 집에서 형수 정모(60)씨를 흉기로 살해한 혐의(살인)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정신지체 3급인 고씨는 10년 전 아내를 살해해 7년형을 선고받고 2011년 만기 출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씨는 출소 이후 형 집에서 생활하다 최근 분가했지만, 이날 형의 집을 다시 찾아가 범행했다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은 살해 동기 등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01&aid=0007387791&date=20150201&type=0&rankingSectionId=102&rankingSeq=1
전처·현처 두 번 살해 70대, 징역 30년 선고
기사입력 2015-02-01 09:02
광주CBS 김형로 기자]
전처를 살해해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뒤 교도소에서 수감 동료의 누나와 편지를 주고받으며 알게 된 여성과 가석방돼 재혼했다가 또다시 부인을 살해한 70대에게 중형이 선고됐다.광주지법 해남지원 제1형사부는 살인 및 사체 유기 혐의로 구속기소 된 황 모(73) 씨에 대해 징역 30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황 씨가 전처를 잔혹하게 살해해 무기징역형을 선고받은 전력이 있는데도 또 다시 거동이 불편한 재혼 부인을 무자비하게 폭행하고 목 졸라 살해한 뒤 시신을 야산에 버리는 등 범행 수법, 동기, 범행 뒤 정황에 비춰 죄질이 매우 불량하고 반인륜적이라며 중형 선고 이유를 밝혔다.
재판부는 또 황 씨가 부인 살해로 인해 피해자의 유족들이 겪은 상실감과 정신적 충격이 매우 클 것으로 보임에도 피해자의 유족들에 대한 아무런 피해회복도 이뤄지지 않았고 나머지 피해자의 유족들이 피고인에 대한 엄한 처벌을 탄원하고 있는 점을 고려할 때, 피고인을 엄하게 처벌할 수밖에 없다고 덧붙였다.
황 씨는 지난 2014년 11월 12일 전남 진도 자신의 집에서 이혼 문제로 부인 B(62) 씨와 말다툼을 벌이다 홧김에 부인을 마구 폭행한 뒤 목 졸라 살해하고 해남군 도로변에 부인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구속기소 됐다.
황 씨는 애초 다리에 장애가 있는 아내 B 씨와 사라져 경찰에 실종 신고가 접수됐으나 경찰 수사 끝에 황 씨가 부인을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뒤 도주한 것으로 드러났으며 황 씨는 사건 발생 일주일 만에 진주에서 경찰에 검거됐다.
특히, 황 씨는 지난 1971년에도 당시 부인과 합의 이혼 뒤 재결합을 받아주지 않는다며 홧김에 전처를 살해한 혐의로 구속기소 돼 72년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뒤 19년간 복역하고 지난 1989년에 가석방되는 등 동일 전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황 씨와 부인 B 씨는 황 씨가 교도소에서 복역 중 수감 동료의 누나인 B 씨가 동생과 황 씨와도 편지를 주고 받으며 인연을 키워 가석방된 뒤 서로 재혼했으나 결국 황 씨가 40여 년 전과 똑같이 자신에게서 마음이 떠난 아내 B 씨를 살해하는 지경에 이르러 황 씨는 여생을 감옥에서 보내게 됐다.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79&aid=0002677489&date=20150201&type=0&rankingSectionId=102&rankingSeq=17
[단독] '이별통보에 앙심' 前 여친을 차로 들이받아
YTN 입력 2015.02.01 15:05 수정 2015.02.01 15:23[앵커]
이별을 통보한 여자친구를 승용차로 4차례나 들이받은 4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여성은 주차된 차와 함께 가게로 밀려들어가 크게 다쳤고, 가게도 아수라장이 됐습니다.
허성준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문구점 앞에 30대 여성이 안절부절 못하고 서 있습니다.
갑자기 불빛이 비치더니 검은색 승용차가 돌진해 옵니다.
여성은 피할 틈도 없이 차와 함께 가게 안으로 밀려들어 갑니다.
승용차는 다시 후진한 뒤 여성이 피하는 곳으로 방향을 바꾸며 3차례나 더 들이받습니다.
여성이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고, 가게도 그야말로 아수라장으로 변했습니다.
[인터뷰:피해 가게 주인]
"가게가 15평 정도 되는데 차가 2/3 정도 밀려 들어와 있는 상태였습니다. 가게에 진열된 것들이 초토화되어 있었습니다. 어떻게 손대야 할지도 모르겠고 떨리기도 하고..."
48살 최 모 씨가 여성을 차로 들이받은 건 주말 새벽 1시 반쯤입니다.
여자친구가 이별을 통보한 데 앙심을 품은 겁니다.
경찰은 최 씨에게 살인미수 혐의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YTN 허성준입니다.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50201150502705
이게 오늘 하루 올라온 기사들이오. 이것보다 더 있겠지라?
제목에 '놀라운'이라고 달았지만, 사실은 놀랍지도 않소..
여성혐오, 여성살해, 폭행.. 진짜 대단들하구랴. 명불허전ㅋ
출처 : 쌍화차 코코아
글쓴이 : 스펙업 이직성공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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