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해외유학생 공직에 채용” - 삼성式 인재발탁…모든 공무원 업무평가 공개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5&no=49841

정부가 올해 하반기에 북미 지역을 시작으로 사상 처음 해외 공직 채용설명회를 연다. 

해외 인재를 공직자로 채용하기 위해서다.

‘삼성맨’ 출신인 이 처장은 “지금 공직사회에 필요한 것은 글로벌 감각”이라며 

“우수한 해외 인력을 영입해 이 같은 강점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이 처장은 “장기적으로는 공채에 유학생전형 등 별도 유형을 마련하는 방안도 검토할 수 있다”고 말했다.

퇴직 후 민간 부문에 진출했다가 공직으로 돌아오는 ‘유턴’ 공무원을 잡기 위해 전담 데이터베이스(DB)도 구축된다. 

이 처장은 “이른바 ‘공무원 연어 채용제’를 도입해 공직 재취업 의사가 있는 퇴직 공무원들을 영입할 것"

또 이 처장은 “전 부처 근무성적평가제도의 내용을 공개해 평가 대상자도 자기가 어떤 평가를 받았는지 구체적으로 알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성과평가제 공개 조치는 현행 호봉제를 실적에 따른 성과급제로 바꾸려는 사전 포석으로 풀이된다.

 

출처 : 소울드레서 (SoulDresser)

글쓴이 : ⓧ 룰루랄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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