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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난 남편 생식기 자르고 봉합하자 또 자른 아내
음바페여친
2015. 1. 7. 23:57
바람 난 남편의 생식기를 자른 후 어렵게 수술로 봉합한 생식기를 또다시 자른 사건이 중국에서 일어났습니다.
빈저우(滨州)뉴스 2일 보도에 따르면 이 같은 처참한 일을 당한 남성은 중국 허난(河南)성 상추(商丘)시에 사는 32세 판(范)모 씨로 알려졌습니다.
최근 판 씨는 바람을 피다 아내에게 발각됐습니다. 화를 참지 못한 아내는 그만 판 씨의 생식기를 칼로 잘라버리고 말았습니다.
병원으로 옮겨진 판 씨는 곧바로 수술을 받고 생식기를 봉합했는데요. 더 끔찍한 일은 그 다음에 일어났습니다. 여전히 화를 삭이지 못한 아내는 몰래 병실에 잠입해 다시 남편의 생식기를 잘랐던 것입니다.
목격자들에 따르면 이 날 화가 머리 끝까지 난 판 씨는 알몸으로 도망치는 아내를 도로까지 쫓아가 폭행했습니다. 한 목격자는 "남자의 다리 사이로 붉은 피가 끊임없이 뿜어져 나오는데도 미친듯이 여자를 때리고 있었다"며 처참했던 현장 모습을 전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판 씨를 병원으로 옮기고 행인들과 함께 판 씨의 절단된 생식기를 찾아 헤맸으나 끝내 찾지 못했다고 합니다.
한편 판 씨와 바람 난 내연녀는 "만약 그가 성불구가 된다 해도 절대 헤어지지 않겠다"는 말을 했답니다.
http://www.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203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