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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뱃속부터 웃던 태아, 태어나서도 미소 그대로..화제
음바페여친
2014. 11. 16. 01:35
엄마 뱃속에서부터 웃음 짓던 태아의 미소가 태어난 후에도 그대로 이어지고 있음을 알려주는 사진이 네티즌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고 있다.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는 태아 때부터 나타났던 미소를 태어난 후에도 계속 유지하고 있는 아기 레오 하그리브스의 사연을 14일(현지시간) 소개했다.
이제 갓 생후 5개월을 넘긴 하그리브스의 별명은 흥미롭게도 '영국에서 가장 행복한 아기'다. 물론 바라보는 사람마다 기분 좋게 만드는 꾸밈없는 미소를 가진 하그리브스이기에 이 별명은 매우 적절하다고 생각하지만 사실 하그리브스의 웃음 역사는 생각보다 오래됐다. 바로 아직 엄마 뱃속 태아시절부터 하그리브스는 계속 미소를 짓고 있던 것.
↑ (왼쪽) 4D 입체 초음파로 촬영된 태아 시절 하그리브스 모습 (오른쪽) 태아시절 미소를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 현재 하그리브스의 모습
현재 영국 잉글랜드 랭커셔카운티(Lancashire county) 애크링턴(Accrington) 타운에 살고 있는 하그리브스는 여전히 매력적인 미소로 주위의 많은 사람들에게 행복을 주고 있다. 크랙은 하그리브스의 얼굴에서 미소가 사라지는 경우가 거의 없으며 심지어 잠잘 때도 웃고 있다고 한다.
크랙은 "아이를 데리고 공원 산책을 나가면 만나는 사람 누구나 하그리브스의 미소와 외모를 칭찬한다. 나중에 크면 모델 쪽으로 진로를 정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고 말했다.
출처 : 쌍화차 코코아
글쓴이 : 잉글랜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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