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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불쾌하다며 바꾸라고 압박했던 한국 호수 이름 jpg

음바페여친 2021. 6. 25. 09:23

파로호 = '오랑캐를 깨트린 호수'라는 의미

6.25 당시 중공군이 대패를 한 전투로

당시 넘쳐나는 중공군 시신을 처리하지 못해
-그냥 두면 전염병 퍼질 수도 있고

호수 속에 수장함

당시 약 2만명 정도의 중국군 시신을 수장했다고 보고있어

그래서 이 시신들 발굴해야 된다는 이야기도 있어오긴 했는데

호수 전체의 물을 빼야하는데다 막대한 인건비가 들 일이라 못하고 있었음.

하여간에 이름 바꾸라는 중국 측 주장을 인도적 차원에서 들어주자는 견해도 있긴 하지만

반박하는 쪽은, 정작 중국은 내로남불이라는 것.

 

자기들이 만든 한국전쟁 영화에 아래같은 장면이나 넣고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