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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인질범 피의자 김상훈 씨(46)가 2명을 살해하고도 반성하는 기미조차 보이지 않았다. 심지어 성폭행 등 과거 행적들이 속속히 드러나고 있다.
김씨는 15일 수원지법 안산지원서 영장실질심사를 마치고 나와 "(경찰이)요구 조건을 들어주는 것이 없어 장난 당하는 기분이었다"고 말했다.
또 인질범 김 씨는 경찰에 붙잡힌 뒤에도 반성 없는 태도를 보였다. 그는 “둘째 딸 사망은 경찰의 책임이 크다”라며 “나도 피해자다. 애들 엄마에게 수십 차례 이런 얘기(인질극)를 했다. 그런데 애들 엄마가 이를 무시했다”고 주장했다.
김씨의 태도 논란 가운데, 그의 과거 행적이 드러났다. 지적장애를 가진 친딸을 성폭행한 뒤 친권을 박탈당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
지적 장애인 친딸을 8살때(2005,2006) 성폭행한 인간이 그 사실이 알려져 친권박탈당했는데 격리조치나 형집행은 안했나보네요. 이때 제대로 법적 처분을 했더라면 이런 비극이 없었을수도 있었을텐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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