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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부들부들 고양이 “저 강아지 싫어”

음바페여친 2015. 4. 15. 14:16

 



 

울분, 심통, 화 등의 감정을 얼굴과 몸짓으로 표현하는 고양이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들이 인기다. 


최근 해외 인터넷 등을 통해 소개되면서 인기를 끌고 있는 이 고양이들의 공통점은 개와 함께 있다는 점이다. 이 고양이들은 강아지를 새로운 가족으로 맞았다. 강아지들은 해맑다. 나쁘게 말하면, 아무 생각이 없어 보인다. 하지만 고양이들은 아니다. 새로운 강아지가 무척이나 마음에 들지 않는다. 말썽을 피우고 자신을 괴롭히는 강아지를 피해 달아나기도 하고, 째려보기도 한다. 심통 가득한 눈빛을 짓는 고양이도 보인다. 

감정을 있는 그대로 드러내는 고양이의 모습에 많은 이들이 크게 웃는다. 

김수운 리포터 

 http://news.naver.com/main/read.nhn?mid=hot&sid1=148&cid=304909&iid=995620&oid=105&aid=0000023511&mode=LSD


출처 : 소울드레서 (SoulDresser)
글쓴이 : 몬톡에서만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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