ㄴㄴ

[스크랩] 이병헌, 美신작서 알 파치노·안소니 홉킨스와 호흡.."최종 조율중"

음바페여친 2015. 2. 18. 00:51





이병헌 / 배우 이병헌이 알 파치노, 안소니 홉킨스 등과 함께하는 할리우드 신작 출연을 최종 논의 중이다.

17일 이병헌 측 관계자에 따르면 이병헌은 할리우드 법정 스릴러 영화'비욘드 디시트'(Beyond Deceit) 출연을 최종 조율 중이다. 관계자는 스타 뉴스에 "이달 중 출연 여부를 최종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같은 사실은 이달 초 미국 영화 전문지 할리우드리포터의 보도로 먼저 알려졌다.

시나리오 작가 신타로 시모사와의 감독 데뷔작인 '비욘드 디시트'는 제약 회사에 맞서 대형 소송을 벌이던 젊은 변호사가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되면서 누명을 벗기위해 분투하는 과정을 담은 법정 스릴러 영화다.

특히 이병헌과 함께 안소니 홉킨스, 알 파치노, 댄 스티븐스, 마린 아커만 등이 출연을 논의중인 것으로 전해져 눈길을 끈다.

댄 스티븐스가 젊은 변호사로, 안소니 홉킨스가 무자비한 제약회사 중역으로 분하며, 알 파치노는 스티븐스의 멘토이기도 한 로펌의 수장으로 등장한다. 이병헌의 역할은 알려지지 않았다.

출연을 확정한다면 '비욘드 디시트'는 이병헌의 4번째 할리우드 영화가 된다. '지.아이.조' 시리즈 1,2편에서 스톰 쉐도우 역을 맡아 화려하게 할리우드에 입성한 이병헌은 올해 7월 개봉하는 '터미네이터' 시리즈 신작 '터미네이터 제니시스(Terminator Genisys)'에서 T-1000 역을 맡아 또 다시 존재감을 드러낼 예정이다.

http://m.media.daum.net/m/entertain/newsview/20150217090010645
출처 : 소울드레서 (SoulDresser)
글쓴이 : 시크한 도도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