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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요거베리 요거트 메이커 "6개월 만에 200억 매출 육박"

음바페여친 2015. 2. 12. 18:26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50129142908970




 요거베리 요거트 메이커' 190억 매출, 50만개 판매


- 전기 필요 없는 자연 발효 기술 적용, 30여건의 특허, 상표 출원

- "3년 간 연구, 주부 수백 명 인터뷰와 수천 번의 발효 테스트"

최근 미국 CNN 머니가 '2015년을 지배할 10가지 푸드 트렌드' 중 하나로 요거트를 꼽았다. 영양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플레인 요거트와 함께 채소를 함께 곁들인 레시피가 인기를 끌 것이라는 전망이다. 미국에서는 버락 오바마 대통령도 아침 식사로 그릭 요거트(Greek Yogurt)를 애용하고 학교 급식으로도 채택할 정도로 인기다.



국내에서도 당분이 적은 플레인 요거트가 건강한 다이어트 식품으로 알려지면서 플레인 요거트 제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후스타일(대표 김진석)는 29일 "전기없이 일반 우유와 드링킹 요거트만으로 플레인 요거트를 만드는 '요거베리 요거트 메이커'로 19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지난 해 8월부터 홈쇼핑 판매를 시작해 현재까지 누적 매출 190억원, 50만개 이상 판매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회사 측은 '요거베리 요거트 메이커'의 차별점으로 전기를 사용하지 않는 자연식 요거트 발효기라는 점을 들었다. 특허 받은 자연식 에어발효공법이 적용된 숨쉬는 발효틀과 손쉽게 발효 요거트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이다. 회사 측은 "이 발효틀은 뜨거운 물이 용기에 직접 닿지 않게 하고 따뜻한 공기를 순환시켜 요구르트 조직을 보호하기 때문에 맛과 영양이 뛰어나다"고 설명했다.

'요거베리 요거트 메이커'는 에어발효공법 외에도 약 30여건의 특허, 상표 전세계 출원 및 등록을 보유하고 있으며, 우수한 국산수출제품에 부여되는 무역협회 케이플러스(K+)자격을 획득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회사 측은 '요거베리 요거트 메이커'는 사용법이 간단한 데다 각종 체내유익균(프로바이오틱스)이 들어간 다양한 요거트 레시피로 장 건강은 물론 신진대사와 면역력까지 직접 챙길 수 있다고 밝혔다.

요거베리를 개발·판매한 ㈜후스타일은 프로즌 요거트 프랜차이즈 '요거베리'를 미국·UAE 등 해외 20여 개국에 진출해 있을 정도로, 요거트에 대한 전문성을 꾸준히 발전시켜 온 기업이라고 설명했다. 2012년에는 무역의 날 대통령 표창을 받았으며, KOTRA 글로벌 브랜드에 선정되기도 했다. '하이서울 브랜드'이며 서울시가 직접 주주로 참여한 견실한 기업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후스타일은 최근 요거트 메이커의 발효기술과 노하우를 적용해 치즈를 집에서 간편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치즈 메이커'를 출시했다고 설명했다. 치즈 메이커는 요거트 메이커로 만든 요거트를 치즈 메이커에 붓고 기다리면 냉장 숙성 방식으로 사계절 내내 안전하고 건강한 생(生) 치즈를 만들 수 있는 아이디어 제품이다고 덧붙였다.

 


출처 : 소울드레서 (SoulDresser)
글쓴이 : 색드립계의요정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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