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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갤럽] 대통령 지지율 주간 여론조사 (또 역대 최저치 경신...)

음바페여친 2015. 2. 2. 01:59

 


지역별로는 호남에서 지지율이 18%로 가장 낮았고, 서울(23%) 인천·경기(29%) 등 수도권과 충청권(28%) 모두 지지율 평균을 밑돌았다. 반면 대구·경북에서 지지율이 41%로 가장 높았고 부산·울산·경남도 32%로 평균을 다소 상회했다.

성별 지지율은 남성 26%, 여성 32%로 집계됐다.

또 새누리당 지지층 가운데 55%만이 박 대통령의 업무 수행을 긍정 평가, 60%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갤럽 측은 보수층에서 박 대통령에 대한 지지율이 60% 밑으로 내려간 것도 이번이 처음이라고 밝혔다.

새정치민주연합 지지층 가운데는 7%만이 박 대통령을 지지했고, 지지정당이 없는 경우에도 지지율은 15%에 불과했다.

박 대통령에 대해 부정적으로 평가하는 이유로는 소통 미흡과 세제개편안 때문이라는 응답이 전체의 각각 16%를 차지해 가장 많았고, 인사문제(14%) 공약실천 미흡(9%) 경제정책(8%) 국정운영이 원활하지 않다(6%) 등도 거론됐다.

정당지지도는 새누리당 41%, 새정치연합 24%, 정의당 5% 등으로 집계됐다.

 

 

 

 


연령별 지지율은 전주 대비 50대에서도 부정적 의견 존트 늘었네긔

60대 이상은 여전히 노답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