ㄴㄴ
[스크랩] 지나친 `쓰담쓰담` 고양이는 짜증난다
음바페여친
2015. 1. 9. 17:12
키우는 고양이가 아무리 귀여워도 지나친 '쓰담쓰담'은 자제해야 할 듯하다. 동물 전문가들은 고양이를 너무 자주 쓰다듬거나 지속적으로 만지는 행위가 고양이의 건강을 심하게 해칠 수 있는 위험한 행동이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영국, 호주, 브라질 등 국제 공동연구팀이 고양이를 연구한 결과 사람이 고양이를 쓰다듬으면 걱정과 관련된 호르몬이 더 많이 분비되는 것으로 드러났다. 어떤 고양이는 주인의 '다정하고 애정 어린 손길'이 짜증나지만 억지로 참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트레스가 지속될 경우 방광염 등 하부요로계 질환이나 식욕부진으로 인한 지방간증 등의 질병을 부를 수 있다. 새끼 고양이는 이러한 질환이 발생하게 되면 사망에 이를 수도 있으므로 세심하고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http://media.daum.net/foreign/newsview?newsid=20150109092106613
출처 : 소울드레서 (SoulDresser)
글쓴이 : 복세먹살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