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금근로자의 절반은 월 급여가 200만원 미만인 것으로 집계됐다. 100만원 미만도 13%에 달했다.
반면 금융ㆍ보험, 전문, 과학ㆍ기술 서비스업 종사자의 3분의 1은 월 급여가 400만원 이상으로 직업군 별 임금 양극화가 극명했다.
통계청이 30일 발표한 `2013년 하반기 지역별 고용조사' 결과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하반기 전체 취업자 의 임금근로자(1848만9000명) 가운데 월 급여가 200만원 미만인 임금근로자는 전체의 50.7%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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