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포토]13만 조문 발길…뜨거운 애도 행렬에 국화꽃도 동나

 

[세월호 참사]궂은 날씨에도 끝없이 이어진 조문행렬     【안산=뉴시스】강종민 기자 = 세월호 침몰 12일째인 27일 오후 경기 안산 올림픽기념관에 마련된 임시합동분향소를 찾은 조문객들의 행렬이 인근 고잔초등학교 운동장까지 길게 이어져 있다. 경기도는 이날 오후 2시 현재 13만 7835명의 시민들이 조문했다고 밝혔다. (사진=경기일보 제공)2014.04.27 http://www.newsis.com/pict_detail/view.html?pict_id=NISI20140427_0009618879

[이데일리 방인권 기자] 세월호 침몰 12일째인 27일 오후 경기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올림픽기념관에 마련된 '세월호 희생자 합동임시분향소'에 조문객들이 검은색 근조리본을 제단에 올리고 있다.

이날 여객선 세월호 침몰사고 희생자를 위한 추모 행렬이 끊이지 않으면서 안산 올림픽기념관 내 임시 합동분향소의 국화꽃이 동이나 급히 국화 확보에 나섰지만 구할 곳을 찾지 못해 대책본부는 검은색 근조리본을 제단에 올리도록 임시로 조치했다.

http://view.edaily.co.kr/edaily/view_ns.htm?newsid=01790886606060384&strS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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