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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구원파外] 구원파계인 교회로 기태영 전도해서 결혼식 올린 유진(+구원파 교리)

음바페여친 2014. 4. 23. 17:56

 

 

 

 

 

 

 

 

 

 

 

유진은 기태영과 2011년 7월에

경기도 안양 인덕원 중앙교회에서 담임목사의 주례로 결혼했긔;;

교회에서 결혼해서 둘 다 독실하구나라고만 생각했는데

유진이 기태영 전도시켜서 이단 교회에서 결혼식 올린거긔;;

 

유진이 자신이 이전에 살던 경기도의 한 교회로 기태영을 이끌었고, 기태영이 이 교회에 다니면서 둘만의 시간을 갖게 됐다. 기태영은 이때부터 시간이 날 때마다 성경 공부에 몰두했다. 즐겨 마시던 술도 특별한 일이 있을 때가 아니면 좀처럼 입에 대지 않을 정도로 달라졌다는 게 지인들의 설명이다. 심지어 자동차로 이동할 때도 성경책을 읽으면서 주위 사람들에게 개종을 권유하기도 했다.

유진-기태영 커플은 뿐만 아니라 봉사 활동을 함께 하면서 서로의 심성을 깊이 헤아리게 됐다. 교회 관련 봉사 활동에 참석하면서 이웃사랑을 함께 나눴고, 점차 서로의 마음이 얼마나 따뜻한지 느끼게 됐다.

마침내 유진-기태영 커플은 7월 23일에 경기도의 한 교회에서 1년 6개월의 사랑 끝에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 이 교회는 두 사람이 사랑을 키운 소중한 자리여서 서울의 유명 호텔의 제안을 마다하고 결혼식 장소로 정해지게 됐다. 주례도 이 교회의 담임 목사로 잠정 결정됐다.

 

http://news.hankooki.com/ArticleView/ArticleViewSH.php?url=entv/201105/sp2011051206034596010.htm&cd=2204&ver=v002

 기사 발췌

 

 

 

 

유진이 다니고 기태영과 결혼한 서울중앙교회...

대한예수교침례회긔

 

 

 

 

 

밑에 구원파 설명글은 위키백과 퍼왔긔

 

 

구원파란 대한민국의 개신교에서 특정한 구원관을 가지고 있어서 주요 개신교 교단에서 이단으로 규정한 교파이다.

대한예수교장로회에서는 1992년 77차 총회에서 이단으로 규정하였다.

구원파라는 단일 교회가 있는 것은 아니며 같은 외국인 무자격 독립 선교사로부터 교리를 배운 박옥수, 소천섭, 권신찬, 이요한, 유병언 등이 크게 세개의 다른 교파를 이루고 있으며 각 교파간에 교류가 있지는 않다.

 각 교파는 침례회의 명칭을 사용하고 있으나 침례교회(기독교한국침례회)와는 관련이 없다.

무자격 선교사인 네덜란드인 Case Glass, 미국인 딕 욕(Dick York)이 1960년대 대한민국 대구시에서 교리를 강습하면서 시작되었다.

기독교복음침례회는 권신찬(1923~1986)이 Case Glass와 딕 욕(Dick York)의 교리를 배움으로서 시작되었고 이요한(본명 이복칠)이 권신찬의 사위인 유병언과 갈등을 빚게 되는데 권신찬은 유병언을 지지하면서 이요한(본명 이복칠)은 대한예수교침례회라는 교단의 서울중앙교회를 설립하여 분파되었다.

이와 별도로 Case Glass의 설교를 듣고 딕욕에게 교리를 배운 박옥수가 대한예수교침례회를 설립하여 현재에 이른다. 권신찬의 구원파는 오대양 집단 자살 사건에 연루되어 사회 문제가 되기도 하였다.

 

 

 

구원파 교리 요약

 

1.    천국복음이란   예수가 가르친 새 계명 즉 "서로사랑하라" 가 아니라,  "인류의 죄사함" 이다라고 주장함.

        마태,마가,요한,누가  4복음서에는 새 계명에 대한 명령만 있어서 복음서라 부르지 않는다.

 

2.     예수의 새 계명은 인간으로선 지킬수없는 율법과 같으며

        인간이 그 어느 하나라도 지킬수 없는  행악의종자임을 깨달으라고 주신것이며 

        진짜로 지키라고 주신것은 아니다.

 

3.      예수의 계명을 지키지 않아도 에수께서 죄사함 에서부터 우리가 지켜야 할 할 일들까지

        모두 이루었으므로 구원받기위해 굳이 예수의 명령을 따르려고 애쓸 필요는없고  믿기만 하면된다.

 

4.      예수가 인간의 모든 죄를 사한것을 믿고 죄사함 받았음을 깨닫게 되면, 

        미래에 지을죄까지도 용서받게되어  죄없는 의인이 되므로

         그 이후엔 어떠한 죄를 짓더라도 한 번 받은 구원은 빼앗기지 않는다.

 

5.      죄를 사해달라는 기도는 자기속에 죄가 있다는것을 스스로 정죄하여

       죄인이 되는 행위이므로 절대로 해선 안된다.

 

 

구원파는 세 가지로 나뉜다고 하긔

 

1. 권신찬 목사와 지금 세월호 사건의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이 중심에 있는 기독교복음침례회

2. 이요한(본명 이복칠) 계열의 대한예수교침례회

3. 박옥수 계열로 분류되는 유진 기태영이 다니는 대한예수교침례회

 

우리가 흔히 말하는 정통 교단으로 인정받은 기독교한국침례회와는 다른 침례회라고하긔;;;

 


청해진해운에 근무했던 한 직원은 "청해진해운 직원 중 90% 이상이 구원파 신도라고 볼 수 있으며, 원래 신도가 아니었던 사람도 교육 등을 통해 신도로 만든다"고 증언했다.

특히 세월호 선장인 이준석씨의 부인도 구원파 신도였으며, 이 선장 역시 청해진해운에 들어온 뒤 믿음이 신실해졌다고 전했다.

http://www.sportsworldi.com/Articles/SWIssue/Article.asp?aid=20140423023314&subctg1=10&subctg2=00&OutUrl=naver 기사 발췌

 

 

 

왜 선장 등이 그렇게 큰 죄를 저지르고 뻔뻔한지 이거보니까 알겠긔;;;

제 동창 아버지가 이단에 빠져서(구원파는 아니긔) 집안 풍비박산 나는거보고(그 아저씨 겉보기엔 정말 좋으신 분이셨긔)

정말 사이비가 무섭구나 싶더라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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