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뉴스1) 송은석 기자
전남 진도 앞바다에서 여객선 세월호 침몰 사흘째인 18일 오후 경기 안산 상록구의 한 슈퍼마켓에서 어린이들과 학생들이 단원고 강승묵 군의 무사귀환을 기원하는 글을 적고 있다.
이 슈퍼마켓은 침몰사고로 실종된 단원고 학생의 부모가 운영하는 것으로, 부모는 생업을 놓고 진도로 향하며 '단원고 우리 승묵이를 지켜주세요!'라는 문구를 가게 문에 붙여놨다. 2014.4.18/뉴스1
아이들 마음이 참 곱고 착하긔ㅠㅠㅠㅠㅠㅠㅠㅠ
제가 사는 곳 동네라면... 동네라 할 수 있어서(동은 다르지만 아주 가깝긔ㅠㅠㅠㅠㅠㅠ)
기사들 보다가 더 마음이 무겁고 아프더라긔ㅠㅠㅠㅠ
소드에 없는 것 같아서 올려보긔...... 제발........
메모 :
'ㄴ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단독]세월호 외면, 새누리당 폭탄주 술판 ‘충격’ (0) | 2014.04.19 |
---|---|
[스크랩] 6살여아 권지영양 구하는 17살 고등학생 박호진군 당시구조사진 (0) | 2014.04.19 |
[스크랩] 한 집 건너 피해학생… “전쟁 나도 이런 참변 없을 것” 깊은 슬픔에 빠진 안산 고잔1동 (0) | 2014.04.19 |
[스크랩] [세월호 침몰] 세월호 내에 비치되어 있던 최고수준의 탈출장비들.jpg (0) | 2014.04.19 |
[스크랩] [포토] 덮어줄 담요 꼭 끌어안고… (0) | 2014.04.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