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혼 남성은 결혼 후 주도권을 잡으려면 경제권을, 여성은 남편의 약점을 잡아야 하는 것으로 생각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결혼정보회사 노블레스 수현은 최근 미혼남녀 921명(남 457·여 464)을 설문조사한 결과 남성은 결혼 후 주도권을 잡는 방법으로 '경제권을 잡는다'고 답한 응답자가 53.8%로 가장 많았다고 13일 밝혔다.
이어 '첫 부부싸움에서 이긴다'(20.5%), '처가 식구를 내 편으로 만든다'(15.3%), '약점을 잡는다'(10.4%) 순이었다.
반면 여성은 부부 주도권을 잡으려면 남편의 약점을 잡아야 한다는 응답이 36.3%로 1위였다.
'경제권을 잡는다'(30%), '첫 부부싸움에서 이긴다'(25.6%), '시댁 식구를 내 편으로 만든다'(8.1%)가 그 뒤를 이었다.
[2014-03-13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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