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8&aid=0003452043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의 시신에서 명단과 금액이 적힌 메모지가 발견됐다. '성완종 리스트'로 인한 파장이 어디까지 번질지 주목되는 상황이다.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검사 임관혁)는 전날 성 전 회장의 시신에서 55글자가 쓰여진 메모지를 발견했으며 이 메모지에는 사람 이름과 금액, 날자가 기재돼 있다고 10일 밝혔다.
검찰은 "메모지 안에는 김기춘, 허태열 전 비서실장의 이름이 포함돼 있으며 금액과 이름이 함께 기재된 사람은 5~6명, 날짜까지 있는 사람은 한명"이라며 "금품 전달자 명단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 메모지에는 김 전 실장, 허 전 실장의 이름과 '유정복 3억, 홍문종 2억, 홍준표 1억, 부산시장 2억'이라고 쓰여 있고 이병기 대통령 비서실장과 이완구 국무총리의 이름도 적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일단 해당 메모지의 필적조사에 들어갔다. 성 전 회장이 직접 작성한 것인지 확실하게 하기 위해서다. 검찰은 필적확인이 끝나면 유족과 임직원들에게 관련자료 제출을 요청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검찰은 "공소시효 등 법리적인 문제에 대해서는 검토를 해봐야 한다"고 조심스러운 태도를 보였다.
어쩜, 준표는 빠지질 않긔...
이완구는 부정부패 척결 개소리 하더니 역시 뒷땅b
댓글보니 부산시장은 서병수 래요. 친박 딸랑이 현재 부산시장
출처 : 소울드레서 (SoulDresser)
글쓴이 : 기분전환궈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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