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는햏들 많길래 퍼왔소.
정부비판을 이리도 잘했던 햏이 이명박때부턴 입닥치고 있더구랴
김진표는 제대로 알지도 못한채 비겁했던 자신에게 실망스러웠다 고백이라도 했지 개리는 존나 싫소
※ 같이 작사한 이윤정은 새누리당 이경재 딸입니다.
꼬리아 (Feat. 이윤정)
작사: 개리, 이윤정
작곡: 길, 개리
2003.05.22
노무현 대통령 재임때 나왔던 노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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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당한 목소리로 나라를 잘 이끌겠다던
지금까지의 대통령 약속을 지키긴커녕
결국엔 다 좆통령
윗물이 똥물이니 아랫물은 이미 썩을대로 썩어
멀쩡한 이들의 속을 썩여
어르신들 입에선 날마다
사기치기 딱 좋은 나라다
입에 침이 마르게 외치고
사람들은 서로 등을 치고
믿음보단 의심만이 가득해
하루하루 먹고살긴 정말 빠듯해
허우대만 멀쩡한 정정당당 코리아
현실은 바로 이 좆같은 꼴이야
lie.. lie..lie.. lie.lie.. lie..lie.. lie...
나는 널 홀리는 작은 로렐라이야
lie..lie. lie.. lie.lie.. lie.lie.. lie.
너는 날 섬기는 어리석은 어부야
때로는 거짓과 진실
그 어떤것도 먹히지 않는것이 현실
마치 이곳은 거짓된 사진을 현상시키는 암실
더이상 구별할 수 없는 진짜와 가짜
아무리 바짝 정신을 차려봐도
다 차력쇼와 같아
앞에선 웃고 뒤에선 발꿈칠 물어 뜯고
그렇게 가면을 쓴 인간들이 판쳐
여기저기 살려달라 소리쳐
하지만 나마저 내 목숨 살리기에 바뻐
결국엔 그들의 목을 꺾어
진실의 꽃은 더 꺾여
친애하는 국민 여러분
민주주의는 어렵고
합리화할 수가 없습니다.
lie.. lie..lie.. lie.lie.. lie..lie.. lie...
나는 널 홀리는 작은 로렐라이야
lie..lie. lie.. lie.lie.. lie.lie.. lie.
너는 날 섬기는 어리석은 어부야
또라이 같은 이 세상속에서 착한척은
언제나 손해
너에게 필요한건 독길 품은 똘끼
하루빨리 억지로 웃는 법을 배워
사람들을 니 옆에 당장 세워
서서히 단물은 빼
그리고 니 인생에 보태
인정사정 봐주다간
니가 무너져 어차피 해가 떠도 어둠뿐인 세상
믿음이란 없어
친애하는 국민 여러분
민주주의는 어렵고
합리화할 수가 없습니다.
민주주의는 어렵고
부정부패를
결심했습니다.
lie.. lie..lie.. lie.lie.. lie..lie.. lie...
나는 널 홀리는 작은 로렐라이야
lie..lie. lie.. lie.lie.. lie.lie.. lie.
너는 날 섬기는 어리석은 어부야
국민 여러분
친애하는 국민여러분
부정부패를 결심했습니다
국민 여러분
친애하는 국민여러분
고통과 과제를 안겨주는
대통령이 되기를 다짐합니다
lie.. lie..lie.. lie.lie.. lie..lie.. lie...
나는 널 홀리는 작은 로렐라이야
lie..lie. lie.. lie.lie.. lie.lie.. lie.
너는 날 섬기는 어리석은 어부야
이제 그만할래
이 개새끼들
북한으로 보내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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