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미 온두라스에서 1000년간 사람의 발길이 끊겼던 고대도시가 발견돼 화제다. INDEPENDENT 보도화면 캡처
중미 온두라스에서 1000년간 사람의 발길이 끊겼던 고대도시가 발견돼 화제다.
현지시각 3일 영국 일간지 인디펜던트에 따르면 미국과 온두라스 탐사대가 온두라스 동부 모스끼띠아 지역 정글에서 ‘원숭이 신의 도시’로 알려진 고대도시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학자들은 이번에 발견한 도시를 1492년 콜럼버스의 아메리카 대륙 발견 이전부터 존재한 고대문명의 중심지로 추측했으며, 함께 발견된 석좌와 뱀 모양이 조각된 그릇은 1000~1400년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했다.
(중략)
탐사를 이끈 크리스토퍼 피셔는 이번에 발견된 지역에 대해 “매우 드문 경우”라며 “원래 모습 그대로 약탈당하지 않은 상태였다”고 덧붙였다.
데일리안 스팟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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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소울드레서 (SoulDress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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