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 마이클 글레이저 감독의 '사랑은 은반 위에'(The Cutting Edge, 1992년)
부상으로 은반을 떠났던 아이스 하키 선수 D.B스위니가 피겨 선수인 모이라 켈리를 만나서
새로운 도전 하는 지극히 헐리웃 스러운 스토리의 영화인데요
당시에는 대단한 인기가 있었던 영화였죠
특히 피겨선수로 나온 모이라 켈리의 귀엽고 아름다운 모습에 열광했던 기억이 납니다.
90년도 초반에 D.B스위니의 인기도 대단했는데 인기가 급격히 사그라 들어서 아쉬운 케이스 였죠
오늘 김연아 선수의 열애설을 보고 바로 '사랑은 은반위에'가 떠오르더군요
출처 : 이종격투기
글쓴이 : 블리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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