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엔터테인먼트가 이수만 회장의 불법외환거래 의혹에 대한 입장을 전했다.
SM엔터테인먼트는 12일 “착오에 의해 변경 신고를 하지 못한 부분이 있었을 뿐이다”라며 “해외 부동산 불법 취득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SM 측은 “이미 신고할 것은 다 신고했는데 해외 현지법인이 자회사, 손회사를 설립하는 과정에서 해외 직접 투자 변경 신고의 대상인지 여부를 담당 부서에서 관련 법령을 확인하지 못한 착오로 변경 신고가 일부 누락됐다”면서 “최근 경영 시스템을 점검하는 과정에서 누락 사항에 대해 파악했고, 즉시 자진신고를 한 내용”이라고 전했다.
KBS 탐사보도팀은 이날 이수만 회장과 배우 한예슬을 비롯해 부유층 등 44명이 해외에서 구입한 부동산과 예금 등을 당국에 신고하지 않아 적발됐다고 보도했다.
http://news.newsway.co.kr/view.php?tp=1&ud=2015011223560415942&md=20150112235813_AO
출처 : 소울드레서 (SoulDresser)
글쓴이 : 소쎄지빵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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