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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조회 1,078,748 | 트위터노출 202,157 | 2015.01.06 20:53
엉덩이 미인 대회인 ‘미스 범범(Miss BumBum)’ 준우승자가 성형수술 부작용으로 사망할 위기에 처했다.
데일리메일 등 외신은 5일 (현지시각) 브라질 모델 안드레사 우라하(Andressa Urach)가 허벅지 필러 주입 후 패혈증 등 부작용을 일으켜 생명이 위독하다고 보도했다.
안드레사는 지난해 엉덩이 볼륨을 높이기 위해 허벅지에 필러를 맞았는데, 필러로 주입한 하이드로겔(hydrogel)과 폴리메틸 메타크릴레이트(PMMA)가 몸속에서 세균감염을 일으켰다. 이어 패혈성 쇼크(septic shock)로 인해 허벅지 부위가 심각하게 부어오르는 등 심각한 부작용이 발생했다.
다행히 심각한 고비를 넘겼지만 현재 추가 치료가 필요한 상태다.
http://www.dailymail.co.uk/news/article-2897129/Miss-Bum-Bum-contestant-Brazilian-TV-presenter-reveals-shocking-damage-caused-fillers-injected-bigger-bottom-thighs.html
[사진주의]
출처 : 소울드레서 (SoulDresser)
글쓴이 : 크리스마스컴온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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