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깜빡할 사이에 모든 것이 변하는 시대라지만 흘러간 과거에 잠겨 추억을 더듬을 때도 있다.
최근 '인스티즈'등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향수를 자극하는 사진이 전해졌다. 1980~1990년대생이라면 한 번쯤 타봄 직한 '리어카 목마' 사진이다.
리어카 목마는 리어카에 장난감 목마를 스프링으로 연결해 통통 튀는 재미가 압권인 당시 '잘나가는' 놀이 문화였다.
리어카 목마인만큼 목마는 한곳에 머물러 있지 않았다. 리어카 목마가 동네에 오는 날이면 온 동네 어린이들이 너나 할 것 없이 동전 몇백 원을 들고 줄을 섰고 운동회 날이면 인산인해를 이루곤 했다.

예전만큼 화려한 명성을 누리며 인기를 끄는 것은 아니지만 최근에도 리어카 목마를 만날 수 있다.
지난해 하남시 축제에도 리어카 목마가 등장해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http://www.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201835
추억돋긔 ㅠㅠ
출처 : 소울드레서 (SoulDresser)
글쓴이 : 포켓보이 원글보기
메모 :
'ㄴ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역대 MBC 연기대상 시상식 대상 수상자들.JPG (0) | 2014.12.28 |
---|---|
[스크랩] `전두환의 판사`가 "김대중 사형" 외치자 DJ는.... (0) | 2014.12.28 |
[스크랩] 2015년, 내 월급 빼고는 ‘몽땅’ 오른다 (0) | 2014.12.26 |
[스크랩] "터키는 썩었다" 외친 16세 소년 `대통령 모독죄` 체포 (0) | 2014.12.26 |
[스크랩] 나라꼴이 엉망이다" 서울 명동 기습 낙서 (0) | 2014.12.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