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01&aid=0007049355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396&aid=0000227876
현재 극장가에선 ‘명량’ 매진열풍이 거세다. 조조부터 심야까지 발디딜 틈이 없을 정도로, ‘명량’을 보기 위한 관객들로 꽉 찬 상태다. 지난 2일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CGV왕십리에서는 ‘명량’ 현장예매에 나섰다가 발길을 돌리는 관객들로 상당했다.
극장을 방문한 김모씨(행당동, 47)는 “명량을 보기 위해 가족들과 극장을 찾았는데, 미리 예매하지 못해 모두 매진됐다”면서 “명량은 온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의미있는 영화인 것 같다. 오랜만에 극장을 찾았는데, 이렇게 사람이 많을 지 몰랐다”고 전했다. 또 연인과 함께 극장을 찾은 한모군(수유동, 22)은 “어렵게 예매를 해서 ‘명량’을 보러 왔다. 몇시간만 예매를 늦게 했으면 매진됐을 것”이라고 말하며 “영화가 이렇게 많이 매진되는 경우는 오랜만인 것 같다. 영화에 대한 평가가 좋은 만큼, 기대감이 크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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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에서 매진되는거 진짜 오랜만에 보는거같긔.
사진 속 관객 유형만 봐도 연인, 친구, 자녀동반 가족관객, 중장년층 등등 다양하긔.
출처 : 소울드레서 (SoulDresser)
글쓴이 : fab4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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