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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분노주의]박주영에 대한 기사와 그에 대한 반응

음바페여친 2014. 6. 26. 20:15

 



 

 [스포탈코리아=상파울루(브라질)] 김성진 기자= 홍명보호가 벨기에전을 대비한 마지막 전술 훈련을 했다.


A대표팀은 25일(이하 한국시간) 이구아수 에스타지우 페드로 바소에서 훈련을 진행했다. 이날 훈련은 전면 비공개로 진행됐다. 외부의 시선을 차단하고 훈련에 집중하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이날 훈련은 벨기에전(27일)을 준비하는 마지막 훈련이나 다름 없다. 26일 경기가 열리는 상파울루 아레나 지 상파울루에서 훈련을 하지만 이는 최종 점검과 컨디션 조절의 성격이 강하다. 일반적으로 경기를 대비한 전술 훈련은 2일 전에 마무리하기 때문이다.

훈련 내용은 알 수 없지만 알제리전에서 드러난 문제점을 보완하고, 벨기에를 공략할 전술을 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표팀은 알제리전에서 수비진의 균열이 드러났다. 상대의 빠른 역습에 속수무책으로 당했다. 또한 또 다시 세트피스 실점을 했다. 홍명보 감독은 세트피스 공격과 수비에 많은 공을 들였지만 알제리전 실점으로 그 동안의 훈련은 무용지물이 됐다. 그러나 벨기에도 세트피스 공격이 강한 만큼 알제리전에서 드러난 순간 집중력 저하를 보완하는데 매진했을 것이다.

특히 박주영 활용에 대한 훈련 가능성도 염두에 둘 수 있다. 박주영은 지난 2경기에서 60분 이상 뛴 경기가 없다. 게다가 2경기에서 슈팅은 단 1회에 그쳤다. 주전 최전방 공격수답지 않은 활약이었다.

대표팀이 16강에 오르려면 벨기에전 다득점이 필요하다. 벨기에에 크게 이기고 러시아가 1점 차로 알제리를 이겨야 가능하다. 그러려면 박주영의 골이 필요하다. 박주영이 여전히 논란의 중심이지만 큰 무대에서 한 방을 터뜨려줄 공격수는 그이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홍명보 감독은 박주영을 중심으로 공격 전략을 짤 가능성이 크다. 다시 한번 공격 전술을 가다듬고 장신에 힘이 좋은 벨기에 수비진을 머릿속에 그려 이를 파괴할 플레이를 연습했을 것이다.

대표팀이 살기 위해서는 박주영이 살아나야 한다. 홍명보 감독이 마지막 전술훈련을 통해 벨기에전에서 박주영을 어떻게 활용할 지 주목된다.

http://www.sportalkorea.com/news/view.php?gisa_uniq=2014062513415413&section_code=10&key=&field=&cp=se&gomb=1



아니 무슨 월드컵에서는 법으로 박주영의 골만 골이고

다른 선수의 골은 골이 아니랍니까?


기사가 마치 제일 잘하는 선수가 박주영이니까

꼭 있어야 된다는 식으로 들리네요..


하나의 팀 하나의 팀 하더니...주영의 팀인가요?

월드컵이 왜 선수 경기감각을 되찾게 해주는 대회가 됐죠?



홍명보와 박주영 그리고 이런 기자들은 대체 무슨 관계이길래 이렇게까지?



문제시 깽판




출처 : 소울드레서 (SoulDresser)
글쓴이 : Tongtong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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