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이영표가 개독표로 불리는 이유.JPG

 

 

 

 

▲이영표= 대표팀에서 전도사였다. 종교에 대한 믿음이 상당히 강했다. 불교를 믿는 나도 설득하려해 ‘나무아미타불’로 대응했다. 대학교까진 안그랬다던데….

 

- 이을용

 

 

 

지난 일요일에 영표형과 함께 교회를 간 적이 있다. 알다시피 난 불교 신자다. 영표형의 강권에 못이겨 교회 근처까진 갔어도 안으로는 들어가지 않았다. 영표형이 특유의 ‘말발’로 날 설득시켰지만 박씨 고집도 만만치 않다는 걸 처음 느꼈을 것이다. 결국 영표형이 예배를 마치고 나올 때까지 밖에서 기다리고 있어야 했다. 팬들은 내가 영표형의 전도에 넘어갈 것이라고 예상하겠지만 천재지변이 일어나지 않는 한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 박지성 

 

 

 

식사를 마친 두 사람은 가까운 커피숍으로 자리를 옮겼다. 가벼운 대화가 오가다 결국엔 종교 얘기가 나오고 말았다. 각각 기독교와 불교를 믿는 선수들이라 언쟁이 벌어질 수도 있었지만 입담에선 이영표를 당할 수가 없었다.

 

- 추신수

 

 

 

이영표의 새로운 목표는 레딩 FC로 이적하며 런던으로 이사온 설기현(27)을 전도하는 것. 그는 “설기현과 함께 교회에 나오는 것은 시간 문제다”라고 말할 만큼 자신하고 있다. ‘초롱이’라는 별명으로 잘 알려진 이영표지만 교회에서는 성경에 나오는 ‘안드레’로 통하고 있다. 매사 긍정적이고 진취적인 성격에다 열정적인 삶을 살고 있기 때문이다.

 

- 설기현(설기현은 불교)

 

 

 

"저는 당시 기도를 통해 회복됐죠. 동국이가 이번 기회에 크리스챤이 된다면 제 경험을 통해 돕겠습니다."

 

에콰도르전에서 허벅지 뒷근육 부상을 당한 이동국에게 빠른 회복의 비결을 알려줄 수 없느냐는 질문에 돌아온 이영표의 답변.

 

종교 외적인 방법은 없겠냐는 추가 질문에 이영표는 “성경책을 선물하겠다”라며 자신의 의사를 확고히 했다.

이동국은 이름에서도 느껴지듯 독실한 불교신자 집안으로 알려져 있다.

 

- 이동국

 

 

 

 

 

 

 

60년전 유럽에서 혼전동거와 동성연애는 명백한 죄였다. 이제 유럽에서 이 둘을 죄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 죄의 본질이 변할수는 없을터... 인간이 죄를 구분하지 못하기 시작한걸까..? 아니면 죄를 구별하고 싶지 않아진걸까..?

 

 

 

 

 

 

200$짜리 위조지폐가 없는 이유는.. 진짜 200$짜리 지폐가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다. 가짜는 항상 진짜가 있을때 가능하므로 가짜의 존재는 곧 진짜의 존재를 증명한다. 타 종교에 없는 가짜 '이단'.. 기독교에만 존재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2002년 11월세째주 주일예배때 직접들었던 그분의 음성.. "내가 너를 유럽에 보내주겠다" 너무 놀란 난 그 음성을 성경책에 적어놓았고 정확히 6주 후에 PSV에 입단했다 그분의 존재... 부정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 남들이 싫어하는 교회얘기 자꾸하지 말자! 나만 열심히 믿자!

방에 들어와 무심히 편 책속의 한줄..

-진리를 아는자가 진리를 모르는자 앞에서의 침묵은 죄악이다-

 

 

 

 

 

 

 

 

같은 개독끼리는 병역 기피도 감싸줌

 

이영표 "주영 논란, 옳고 그름 문제 아냐"

박주영의 대선배 이영표가 병역 연기 논란에 휩싸인 후배를 향한 지나친 비난은 자제해야 한다고 말했다.

최근 박주영이 과거 AS 모나코에서 활약하던 시절 모나코 왕국으로부터 장기 체류 자격을 얻어 향후 10년 간 그의 병역의무가 연기된 소식을 두고 여론의 찬반양론이 대립각을 세우고 있다. 일각에서는 그가 병역 의무를 피하기 위해 편법을 사용하는 '꼼수'를 썼다며 강도 높은 비난을 하고 있다.

 

그러나 이영표의 생각은 달랐다. 그는 여론이 박주영을 두고 '편 가르기'에 나서기보다는 한 개인의 결정을 존중해줘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주영이 내린 결정의 옳고 그름은 개인의 의견에 달렸다는 게 그의 생각이다. (중략)

 

이영표는 "무엇보다 병무청에서 병역 연기를 인정해줬다"고 강조한 뒤, "주영이를 비난하는 사람들은 생각을 분명히 할 필요가 있다. 만약 자신의 동생이 주영이와 같은 결정을 내렸을 때, 동생을 비난할 수 있다면 주영이를 비난해도 그들이 맞다고 할 수 있겠다. 그러나 그럴 수 없다면 주영이를 욕해서는 곤란하다"고 단호히 말했다.

 

 

 

 

 

 

 

 

 

 

이슬람교 국가에 목사님 데려와서 전도 ㄷㄷ

 

 

사우디아라비아는 다른 여러 중동 국가와 마찬가지로 이슬람교가 국교다. 타종교 선교 행위가 엄격히 금지돼 있고 해외 타종교인의 출입도 엄격히 규제된다. (중략)

 

이슬람 국가에서 개신교 선교 활동을 하는 건 단순한 종교의 문제가 아니다. 이런 이슬람 국가에서는 아예 타종교인의 선교 활동을 막기 위해 비자 발급도 해주지 않는다. 

2009년 유럽에서 뛰다 사우디 알 힐랄에서 이적 제의를 받은 이영표는 구단 최고 권위자와 면담을 할 때 생소한 계약 조건을 하나 내걸었다. “제가 원하는 한국인 몇 명의 비자 발급을 해주세요.” 구단에서는 큰 일이 아니라고 생각해 이영표가 지정한 한국인의 비자 발급을 도와줬다. 그런데 이들은 개신교 목사와 선교사였다. 이영표는 이 사실에 대해 개신교 문화를 수용하지 않아 선교가 힘든 중동에 복음 전도자들을 입국시킬 수 있게 됐다면서 국내 한 개신교 방송에 나와 자랑스럽게 이야기했다. 축구를 이용해 법으로 엄격히 금지된 행동을 교묘하게 해놓고 이에 대한 반성도 없이 오히려 떳떳하게 이를 방송에서 공개한 것이다. 

 

 

 

 

 

 

 

멘탈 ㄷㄷ해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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