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2014 브라질월드컵을 앞두고 치른 마지막 평가전에서 대패를 당했다.
홍명보 감독은 경기 후 "초반에 2실점한 걸 극복하지 못했다. 첫 번째 실점은 우리의 완벽한 실수였다. 두 번째 실점은 열심히 했으면 문제 되지 않았다. 그러나 심판을 쳐다보다 골을 허용했다. 조직적으로는 큰 실수라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조그만 실수가 실점으로 이어졌다"고 평가했다.
홍 감독은 "아직 실망하기는 이르다. 월드컵 본선에서 좋은 모습 보이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http://m.sports.naver.com/soccer/news/read.nhn?oid=241&aid=0002204511
출처 : 소울드레서 (SoulDresser)
글쓴이 : 그라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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