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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날씨] 올해 들어 제일 덥다

음바페여친 2014. 5. 23. 14:22


http://m.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638668.html

최고 30도까지 오르는 한낮기온
자외선 지수 높고, 일교차 커


23일 전국적으로 수온주가 올 들어 최고 수준으로 오르는 날씨가 되겠다. 특히 대부분 내륙 지방은 30도 문턱까지 기온이 치솟겠다. 서울, 청주, 대전이 모두 낮 최고 29도까지 오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전주, 대구는 오늘도 최고 30도까지 기온이 오르겠다.


전국 곳곳에 구름이 낀 가운데 아침 출근길부터 전주가 20도까지 올라있고, 서울을 비롯해 수원, 청주, 광주도 19도를 기록하며 더운 날씨를 예고하고 있다. 낮으로 접어들면서 본격적인 더위가 예상된다.

기상청은 “오늘과 내일(24일) 대체로 맑은 가운데 우리나라 상층으로 매우 따뜻한 공기가 유입되면서 내륙 지방을 중심으로 고온 현상이 나타나는 곳이 많겠다”고 예보했다.

오늘도 자외선 지수가 높고, 일교차 역시 크겠다. 충청, 호남, 제주 모든 지역과 강원 일부 지역에 자외선 지수가 ‘매우 높음’ 단계다. 일교차는 전주가 17도로 최대치를 보이겠고,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일교차가 15도 안팎 높은 수치를 보이겠다. 건강 관리에 신경을 써야겠다.

세월호 실종자 구조 작업이 진행 중인 전남 진도 사고 해역에는 오늘부터 물살이 가장 느려지는 소조기가 시작됐다. 이 시기에는 물살이 최저 초속 1.0m 이하로 떨어질 전망이다. 내일까지 파도의 높이도 0.5m 정도로 낮겠다. 당분간 수색 작업 환경이 상대적으로 나아지겠으나 그만큼 작업량이 늘어나는 잠수사들로서는 건강과 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겠다.


출처 : 소울드레서 (SoulDresser)
글쓴이 : Zachary Levi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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